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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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식재료를 한 접시씩 골라 술과 함께 즐기는 것이 Osaka-do를 찾는 재미다. 오사카만에서 잡은 천연 생선 세 가지 모둠회는 880엔으로, 여러 종류의 생선을 맛보고 싶을 때 시작하기 좋은 메뉴다. 단품으로는 오자키 어항에서 직송한 코치 얇은 회와 사고시 회가 각각 780엔, 오사카만산 농어 카르파초가 680엔이다. 회 외에도 갑오징어 다리 구이 폰즈와 오코제 튀김이 있어 해산물 요리를 조금씩 더해 즐길 수 있다.
채소 요리도 오사카산이 중심이다. 가난초산 자색고구마 튀김과 미부나 절임, 하비키노산 흰 대파 튀김은 모두 380엔이다. 오사카산 채소와 신짱 두부를 곁들인 매실 샐러드, 오사카산 채소와 이누나키 돼지고기 구이 샤부샤부 폰즈 샐러드는 각각 680엔이다. 채소를 중심으로 먹고 싶을 때나 여럿이 나눠 먹을 요리를 고를 때 잘 어울린다. 리뷰에는 오징어 반건조 구이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어 해산물 메뉴를 고르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술도 오사카와 인연이 있는 제품을 갖췄다. 아키시카 주조의 준마이 ‘셋슈노세’와 고토부키 주조의 특별 준마이 ‘톤다사케’ 등은 글라스 90ml 또는 1합으로 주문할 수 있다. 맥주로는 다카쓰키의 구니노나가 ‘구라 앰버 생’도 있으며, 메뉴에는 소 300ml와 대 500ml가 적혀 있다. 차분한 분위기라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는 안내가 있다.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했다는 후기도 있어, 서둘러 한 끼를 마치기보다 작은 요리와 술을 조금씩 즐기는 저녁에 어울릴 듯하다.







